- 틱톡, 9번째 틱톡샵 시장 韓 낙점…이커머스 판도 바꿀까
-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동영상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TikTok)이 국내에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틱톡샵'을 론칭한다. 미국·영국·동남아시아 6개국에 이은 아홉 ...
작년 말, 틱톡샵이 국내에 출시된다는 기사가 나간 적이 있습니다.
해당 기사의 출처가 정확히 어디인지는 다소 불분명하나 상표가 출시되었다는 것을 가지고도 충분히 기사는 나올 수 있고, 또 이미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등 틱톡샵이 있는만큼 세계 5위권의 한국 e커머스 시장에 틱톡이 진출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일 수 있습니다.
기사가 나간 후로 아마 엄청 많은 기업이 틱톡코리아에 문의를 했을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출시 연기에 대한 기사가 5월 29일에 나왔네요.
유튜브나 틱톡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동영상플랫폼인만큼 기사 하나로도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을 보니 참 대단한 플랫폼인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해당 서비스가 출시되고 안되고를 떠나 한가지 정확한 것은 바로 "콘텐츠와 커머스"가 이미 연결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시작하느냐의 차이일 뿐, 콘텐츠커머스 아니 콘텐츠&크리에이터 커머스는 곧 다가올 우리의 변화된 시장의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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